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은하철도 999 (문단 편집) ==== 원작[* 통상판 기준 14권 5화, 애장판 기준 10권 마지막화 「종착역」] ==== 종착역을 앞두고 999호는 "예약 카탈로그"라는 곳을 통과한다. 이곳은 종착역에 다다르기 전에 자신이 받을 기계몸을 고르는 곳이며 제한시간은 33분 30초로, 이 시간 안에 기계몸을 고르지 못하면 안내자가 강제로 기계몸을 결정한다. 그리고 테츠로 앞에 안내자인 메노가 나타나 카탈로그를 건네준다. 테츠로가 메노의 몸을 보고 쉐도우와 크레아와 닮은 모양새라고 하자, 메노는 자신이 크레아의 어머니라는 사실을 밝힌다. 기계몸에 대해 망설이던 테츠로는 그때까지 보관하고 있던 크레아의 눈물 모양 유리조각을 메노에게 건네준다. 크레아가 죽었다는 사실을 안 메노는 감정의 변화를 일으키지만 금방 원래대로 돌아간다. 그리고 테츠로는 기계인간이 되지 않는다면서 카탈로그를 창 밖으로 집어 던진다. 그러자 메노는 규칙대로 테츠로의 기계몸은 자신이 결정하겠다고 하며 사라진다. 그리고 999호는 마지막 중간정차역인 "최후의 만찬"에 정차한다. 이곳은 기계인간이 되기 전 마지막으로 인간으로서의 삶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기계인간이 되기 싫으면 절벽에서 떨어져 [[자살]]하든가, 이 곳에서 평생 살면서 여행자들의 시중을 들어줘야 하는 곳이었다. 그리고 어떤 여자애가 나타나서 이 별의 좋은 점을 설명하며 테츠로에게 여기서 자신과 함께 살자고 설득하지만, 테츠로는 자기 의지로 시작한 여행이니 끝까지 마무리하겠다면서 마지막으로 먹고 싶은 것을 잔뜩 먹는다. 그리고 999호가 출발하자 그 여자애가 가면을 벗는데, 그녀는 메노였다. 크레아의 조각을 건네 준 테츠로에게 보답하기 위해 종착역까지 가지 못하게 하려고 했던 것이다. 그리고 종착역 대안드로메다에 도착한 테츠로 앞에 메노가 나타난다. 메노가 고른 테츠로의 기계몸은 다름 아닌 나사 모양의 기계몸으로, 프로메슘이 명령한 것이었다. 그리고 이 명령을 따르지 않을 경우 메텔이 처형될 것이라고 알려준다. 그러자, 테츠로는 나사가 되겠다고 말하고 메노를 따라가 프로메슘을 만난다. 프로메슘은 머리만 둥둥 떠 있는 기계인간이었는데, 놀랍게도 반대편에는 메텔의 얼굴이 있었다. '''그 얼굴은 메텔의 분신이었던 것이었으며''' 그리고 여기서 메텔이 프로메슘의 딸인 것과 동시에 서로 마음이 연결되어 있어서 여행 내내 모든 것을 볼 수 있었다는 사실을 알려줬으며 메텔은 나사가 된 테츠로에게 마지막으로 키스하고, 나사는 기계제국을 지탱하는 중요한 도가니에 박힌다. 그러나 테츠로는 나사가 되지 않았다. 메노가 가짜 나사와 바꿔치기 한 것이다. 메텔은 어머니 프로메슘을 만난 뒤, 알현실에 아버지 닥터 반의 목걸이를 집어 던진다. 그리고 테츠로는 메텔과 같이 도가니로 간 다음, 아까 키스하면서 메텔의 붉은 립스틱이 묻은 가짜 나사를 전사의 총으로 파괴한다. 그러자 도가니의 밸런스가 깨지면서 나사가 몽땅 튀어나가고, 도가니가 파괴되면서 행성을 지탱하던 영혼의 불이 모조리 빠져나가 안드로메다 성운의 한복판으로 끌려들어가게 되며 그리고 마지막으로 메텔은 다른 열차에 탑승하며, 둘은 헤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